어제 저녁에 벨루가 구조 관련 소식을 포스팅 했는데,
프랑스 파리 센강에 나타난 벨루가, 결국 직접 구조 결정
며칠전 파리 센강에 느닷없이 벨루가가 나타났다는 기사를 봤다. 프랑스 강에서 벨루가가 발견된 건 1948년 이후 이번이 두번째일 만큼 이례적인 일이다. 기운이 하나도 없이 센강을 헤엄치는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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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안 돼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벨루가를 파리에서 위스트레암 항구 인근으로 이송하던 중,
벨루가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 의료진이 안락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벨루가와 동행하던 수의사는
"이동 중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안락사를 결정했다."고 인터뷰했다.
원래 위스트레암 항구에 도착해 우리 안에 벨루가를 넣어 영양제 등을 투약해 상태 회복을 확인한 후,
바다로 돌려보낼 계획이었다는데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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