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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현황 및 음식점, 주점, 카페 등 이용이 제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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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슈티 2020. 8.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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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오늘 하루 신규 확진자 359명.

8월 16일, 확진자가 하루 200명을 넘은 이후 열흘 이상 하루 확진자가 200명 넘고 있음.

사랑제일교회, 광복절 집회 등의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대유행의 초입이라고 볼 수 있는 신호가 명확한 시점임.

 

현재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0일 넘게 시행하고 있는데,

효과가 충분한 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

 

이에 정부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함.

이번 조치는 일요일부터 8일단 실시될 예정.

= 코로나 전파에 가장 취약한 위험집단과 위험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조치를 강화.

 

 

이번 조치의 목적 및 조치 내용]

 

1. 젊은층의 외부활동을 최소화

음식점과 주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제한.

-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빵집 등은 저녁 9시 ~ 새벽 5시까지 매장 내 음료, 음식 섭취 금지.

- 포장(테이크아웃)과 배달만 허용.

-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테이블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

- 프랜차이즈형 커피 전문점은 매장내 음식과 음료 섭취 금지, 테이크아웃과 배달만 가능.

 

2. 지역사회로부터 아동과 학생들의 감염 차단.

현재 시행중인 조치:

원격수업, 300인 이상 학원 집합금지.

 

일요일부터 시행될 조치:

-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에도 집합금지, 비대면 서비스 외의 시설 운영 중단.

- 9명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신고된 교습소만 방역 수칙 준수하에 운영 가능.

- 학생 돌봄을 위해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 재택근무 활성화.

 

3. 치명률이 높은 고령층 보호.

- 꼭 필요한 경우 제외하고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길 권고.

- 요양병원, 요양시설 면회 금지, 보호센터 및 무더위쉼터 등 휴원 권고.

- 불가피 시설을 운영하는 경우, 노래 부르기 등 활동과 프로그램 금지.

- 방문판매업의 불법 소모임 집중 관리

 

위의 조치는 8월 30일 일요일부터 9월 6일 일요일까지 적용.

위의 조치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3단계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상황.

 

정부는 2.5단계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게 점검하면서,

3단계 격상조치가 바로 내려질 수 있는 실행계획도 준비중.

 

 

하.

일일 확진자 50 이하 일 때 이제 숨 좀 쉴 수 있으려나,

코에 바람 좀 쐬고 와도 되려나 했는데.

그래프가 2월 말때처럼 급격하게 치고 올라가는 거보면 너무 걱정된다.

확산세가 이어지면 다음주 하루 확진자 800-2000명 예상한고 한다.

 

 

말 좀 들읍시다, 말 안 듣는 그 당신네들!!!!!!!!!!!!!

영업장 취급 말라며 예배 포기 못한다는 당신들.

명예훼손이네 조작이네, 고발하네 하는 당신들.

마스크 끼라는 한 마디에 주먹 휘두르는 당신들.

나는 안 걸린다며 여행 가서 파티하는 당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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