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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인하 시기와 몇몇 국내주식 실적 전망

ECONOMY

by 미슈티 2024. 1. 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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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에 띄는 기사를 보고 정리해봤다.

 

1. 금리인하 생각보다 늦춰질 듯?

 

기사 요약)

 

연초의 금융시장은

지난해 말의 상승 기대감과 달리 우울.

주로 금리의 움직임 때문인데

현재 미국 국채 금리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디스인플레이션 기조가 유지.

 

또한, 금융시장은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이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양측 간의 시각 차이가 존재.

미 연준은 금융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

미 연준은 3월보다는 5월이나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

연초 금융시장의 분위기가 어둡지만

금리인하와 경기 연착륙이라는 두 축이 흔들리지 않고 있는 현 상황은

자산가격의 랠리가 지속될 수 있는 현실적인 토대를 마련할 것.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의 냉랭한 시장 분위기를 극복해야 함.

 

역시나 채권 etf 가격은 떨어지는 추세다.

에잇,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사기 시작할 걸!

그래도 시기가 늦춰질 뿐

금리인하는 결국 올 거라 

조금씩 추매하며 단가를 낮춰가는 방향으로 가보자.

 

2. 두산밥캣, 탄탄한 북미 건설 수요.

 

요약)

 

두산밥캣이 피크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금리와 북미 건설 수요의 긍정적 움직임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거라 전망.

 

투자의견은 '매수'로 BUT 목표 주가는 소폭 하향.

 

두산밥캣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걸로 보임.

+

북미 시장에서의 강한 수요가 이어질 것.

PSD 비용 증가로 이익률 하락이 예상되지만,

원재료 안정화와 레버리지 효과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

 

미국의 인프라 및 온쇼어링 투자 지속.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주택시장도 회복될 것.

 

즉,

두산밥캣의 투자 포인트:

강력한 시장 지위와 예상보다 좋은 북미 건설 수요

 

아래는 두산밥캣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정리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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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초,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이더니

현재는 고꾸라져서 지지부진한 흐름.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

 

3. 현대차, 실적 부진할 것.

 

요약)

 

현대차의 목표 주가,

기존 28만5000원에서 2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

이유: 4분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할 것 +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치열해진 경쟁. 

내수 시장의 수요 둔화와 현대차의 내수 판매 감소 전망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

판촉 활동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

재고 누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인센티브 증가 등

실적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 

+

러시아 법인 매각에 따른 일회성 손실,

4700억원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 ->

이 역시 실적부담

 

와....

현대차는 주가가 정말 안 가는구나.

최근에 20만원 뚫길래

이제야 빛을 보나 했는데 

어느새 다시 18만원대로 내려왔다.

 

왜 그럴까....?

유독 현대차는 주가가 진짜 안 움직이는 것 같다.

 

4. 아모레퍼시픽, 실적 부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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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7%,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

 

이유:

중국 사업의 지속적인 적자와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

 

중국법인의 영업적자는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

면세 매출은 31% 감소할 걸로 예상.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사업 부진은 지속될 것

but, 북미 시장 중심의 비중국 모멘텀이 주가를 지지할 거라 전망.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의존도 낮추고

채널 다양화하는 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

 

실제로 라네즈 같은 브랜드가 

미국쪽 반응이 괜찮은 것 같고.

조금 더 두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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