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투자 관련 기사나 글을 찾아보다
'금리형 etf'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금리형 ETF는 CD금리, KOFR, SOFR 등
특정 금리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일정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데
매일 이자가 쌓이면서 원하는 때
바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즉, 하루만 넣어도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어서
파킹통장형 etf라고 보면 된다.
차이)
CD금리는 은행 신용도 반영하며
만기 91일인 금리
KOFR/SOFR는 국채, 통안채 담보로 하는 RP,
만기 하루짜리 금리
즉, CD금리보다 KOFR 금리가
수익성은 낮지만 위험도 적음.
어쨌든 이러한 금리형 ETF의,
장점
1. 위험부담이 적다.
2.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 예금과 달리 아무때나 현금화가 가능하다.
단점
1. 수수료가 있다.
2.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곤 하지만 완전 현금화 하려면 매도 후 이틀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3. 15.4% 세금은 부과된다.
현재 시중에 판매중인 금리형 ETF
- CD금리:
TIGER CD금리투자KIS,
KODEX CD금리액티브
- KOFR금리:
KODEX KOFR금리액티브
TIGER KOFR금리액티브
-外:
TIGER 단기통안채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KODEX 단기채권 PLUS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irp 등 비과세 계좌에서는 의미가 있겠지만
일반 계좌에서는 굳이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cma와 수익율 차이는 크지 않을 것 같다.
참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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