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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종류] 파킹통장 아닌 파킹형 ETF란? (CD금리, KOFR, SOFR 차이)

ECONOMY

by 미슈티 2024. 1. 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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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투자 관련 기사나 글을 찾아보다

'금리형 etf'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금리형 ETF는 CD금리, KOFR, SOFR 등

특정 금리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일정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데

매일 이자가 쌓이면서 원하는 때

바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즉, 하루만 넣어도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어서

파킹통장형 etf라고 보면 된다.

 

  • CD금리: 양도성예금증서
  • KOFR: 한국무위험지표금리
  • SOFR: 미국무위험지표금리

 

차이)

 

CD금리는 은행 신용도 반영하며

만기 91일인 금리

 

KOFR/SOFR는 국채, 통안채 담보로 하는 RP,

만기 하루짜리 금리

 

즉, CD금리보다 KOFR 금리가

수익성은 낮지만 위험도 적음.

 

 

어쨌든 이러한 금리형 ET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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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위험부담이 적다.

2.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 예금과 달리 아무때나 현금화가 가능하다.

 

단점

1. 수수료가 있다.

2.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곤 하지만 완전 현금화 하려면 매도 후 이틀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3. 15.4% 세금은 부과된다.

 

현재 시중에 판매중인 금리형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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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금리:

TIGER CD금리투자KIS, 

KODEX CD금리액티브

 

- KOFR금리:

KODEX KOFR금리액티브

TIGER KOFR금리액티브

 

-外:

TIGER 단기통안채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KODEX 단기채권 PLUS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irp 등 비과세 계좌에서는 의미가 있겠지만

일반 계좌에서는 굳이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cma와 수익율 차이는 크지 않을 것 같다.

 

참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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