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4회 스토리 정리 및 리정혁 위주 움짤 모음 -1편

요즘 현빈 손예진 두 사람 계속 열애설, 결혼설 나던데 잘 어울리긴 한다.

 

바로 포스팅 시작!-------------------------------------------------

 

검문에 걸리게 생긴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하고자 키스를 한다.

세리는 말 없이 훅 들어온 정혁의 입맞춤에 혼란스럽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일단 저지르긴 했지만 정혁은 세리 눈치가 보이는 모양이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위기가 또 다시 찾아온다.

이번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향해 달려든다.

현빈 머리 쥐어뜯는 예진핸드 손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두 사람은 위기를 모면하지만 윤세리는 타야 할 배를 못타게 된다.

슬퍼하는 윤세리를 바라보며 마음이 착잡해지는 리정혁.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자 윤세리는 화가 난다.

괜히 모든 화살을 리정혁에게 돌린다.

위로 받고 싶은 세리와 거짓말은 할 수 없는 리정혁.

결국 폭발한 윤세리는 리정혁에게 가증스럽다고 말한다.

눈이 원래 이렇게 생겼다고 호소하는 리정혁.

구구절절 변명을 하긴 하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해하는 중이다.

아까 한 키스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는 윤세리.

따지고 보면 키스도 아닌 뽀뽀.

까짓 프랑스에선 인사로도 한다고 자기 그런 거에 마음 쓰는 여자 아니라고 손사레 치는 중이다.

근데 막상 리정혁 입에서 '그건 키스가 아닌 뽀뽀 아니었냐'는 말이 나오자 정내미가 떨어진다.

분노의 빙그르르.

리정혁은 윤세리가 왜 저러는지 당최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결국 윤세리는 리정혁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온다.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로 결정한다.

북한에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왔으니 다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남한으로 가겠다는 윤세리.

그나저나 윤세리는 리정혁이 어떻게 여길 알고 왔는지 궁금하다.

두 사람은 무전 신호를 발견하고 찾아온 북한 악당들을 따돌리고 무사히 도망친다.

결국 윤세리는 남한으로 가지 못했다.

(이 부분은 오글거려서 도저히 짤을 만들지 못하겠다.)

다시 만난 북한 병사들과 윤세리.

윤세리는 리정혁이 지켜주랬다는 말을 듣고는 기분이 좋아진다.

주먹이는 이사람이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다.

주먹이 표정이 너무 리얼하고 귀여워서 가져왔다.

누가 봐도 한심해 하는 표정임.

 

갑자기 글 써지는 속도, 사진 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신경질이 나 더 이상 못 쓰겠다.

2편으로 나눠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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