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2화 짤모음 feat. 리정혁 위주

2화도 짤을 모아봤다.

처음에 현빈만 나오면 짤을 만들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이러면 곤란하지 싶었다.

나름 추리고 추려 만든 2화 짤모음.

현빈 위주 + 예진핸드의 귀여운 포인트.

 

 

북한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윤세리는 반가운 연기중.

밥을 대접하는 리정혁.

독을 타지 않았을까 불안해해 먼저 한입 권하는 윤세리.

수작질하는 거 다 아는 리정혁.

팔짱끼는 걸 보는 게 이렇게 치일일인가.

본인을 은혜를 갚을 초럭셔리 제비라고 소개하며 거들먹거리는 윤세리.

표치수를 근심어리게 바라보는 리정혁.

윤세리가 죽은 줄 알고 발걸음이 아주 가벼운 표치수.

걸음거리 경쾌한 거 보소.

솔직히 표치수 연기 너무 잘 함.

세리 정체가 북한에 알려지면 다 같이 죽는 거 세리한테 들켰지 뭐니.

현빈 저 답답해하는 몸동작.

 

 

자꾸 세리가 샴푸가 없다, 뜨신 물이 안 나온다 전화를 걸어 짜증는 리정혁.

짜증내는데 섹시함.

그냥 씻지말고 며칠 버틸까 고민하는 중.

진짜 자연스러워.

머리긁는데 왜 이렇게 예뻐보이냐.

한밤중에 갑자기 나타난 리정혁을 보고 놀란 윤세리.

그런 그녀를 보고 더 놀란 리정혁.

당황하는 모습 귀여워.

윤세리의 푸념을 경청하는 리정혁.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하는 윤세리를 위해 착찹한 표정으로 초를 손으로 눌러끄는 리정혁.

일 땜에 나가는 리정혁.

너무 멋이 이써.

윤세리를 위해 속옷 구입하는 중.

머쓱타드.

'내가 뭘하고 있지' 하면서도 사긴 사야겠고 뻘쭘은 하고.

리정혁이 사다준 속옷 보면서 좋아하는(?) 윤세리.

귀여워.

군복이 달라졌는데 이건 또 다른 느낌으로 멋있잖아.

그냥 넣었음.

현빈은 진짜 군복이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현빈 다른 작품 막 찾아봤는데, 아니야 이게 최고야.

결말을 알려주지 않아 애가타는 주먹이. 너무 귀여워.

주먹이 애태우는 세리.

'너희 소대장 동지가 그러래? 나 지켜주래?' 설레는 윤세리.

표치수랑 티키타카 중.

윤세리 승.

윤세리 정체가 드러난 장면.

멀리서 걸어오면서 한번 힐끗 세리 쳐다보는 거 진심 발림.

여러번 돌려봤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