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7 - [깨알info/리뷰] - [사용 후기] 가성비 훌륭한 주코 미니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과 단점은?
2020/09/15 - [깨알info/건강 및 생활] - 초음파/가열식 가습기 종류에 따른 제품 가격 및 성능 비교. 분석. 추천
2020/09/13 - [깨알info/건강 및 생활] - 초음파 가습기 vs 가열식 가습기 vs 기화식/자연식 가습기
구버전의 주코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한 이후 만족해서 신버전의 주코 가열식 가습기를 하나 더 장만했다.
구버전에 비해 성능이 좀 더 좋고 본체가 분리되도록 디자인을 해서 그런지 가격은 약간 더 비싸다.
그렇게 구매한 신버전의 주코 가습기를 사용한 지 한 달쯤 됐다.
주코 가열식 가습기 CRH-1000P
COUPANG
www.coupang.com
이전 버전과 차이점은,
1.
본체가 분리 가능하다.
= 가열판을 세척할 수 있다.
2.
가습량이 좀 더 많다.
시간당 200ml로 알고 있다.
(구버전의 가습기는 시간당 130ml)
3.
신버전의 제품은 필터 사용을 권장한다.
(가열판 물때 끼는 것 방지 목적)
사실 필터 사용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초반에는 필터를 빼고 사용했었다.
그리고 처음에 주입구가 이렇게 떠서 불량인가 했다.
구버전의 제품은 주입구가 쏙 들어가서 뜨지 않기 때문.
그런데 주입구의 길이 차이 때문에 그런 듯하다.
당연히 물을 채워 꽂은 후 주입구를 넣으면 뜨지 않는다.
=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역시나 만족한다.
구버전의 제품에 비해 분무량이 괜찮기 때문에 좀 더 넓은 방에 두고 사용중이다.
다만 분리해서 가열판을 닦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인지는 모르겠다.
오히려 하얗게 끼는 물때를 박박 닦을 수 없는 게 더 신경쓰인다.
차라리 구버전처럼 잘 보이지 않고 닦을 수 없게 된 게 마음 편하다.
(똑같은 환경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구버전의 제품도 안에 분명 하얗게 끼어있을텐데 안 보인다.
구멍으로 들여다 보면 그냥 깨끗해 보인다.
물방울이 맺힌 것만 보일뿐.
확인이 안 되니 깨끗하다 믿게 되는 편이 마음이 더 편하다.)
위에 과탄산 등을 부은 후 가습기를 작동시켜 세척을 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흰 때는 잘 안 가신다.
괜히 박박 닦다가 가열판 벗겨져서 더 안 좋을까 냅두고 사용한다.
그리고 필터!
처음에 필터 안 끼고 사용했다.
필터가 가열되면 오히려 유해물질 나오지 않을까.
그런데 하얗게 때가 끼니까 필터를 안 껴서 그런가 필터를 넣고 작동시켜 사용했다.
이미 하얗게 때가 낀 이후라 그럴까 별 차이를 모르겠다.
일단 제공받은 필터는 버릴 수 없는 터라 필터를 끼고 사용한다.
(필터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2주 정도 사용 후 교체하길 권장한다고 한다.
& 필터만 구매도 가능하다.)
주코일렉 CRH-1000P 필터
COUPANG
www.coupang.com
개인적으로 방이 3-4평 정도로 좁으면 그냥 좀 더 저렴한 구버전 사용하는 게 괜찮지 않을까.
구버전이 밑으로 흔들어 물만 빼주면 돼서 청소가 더 수월하고 간편하다.
내가 세척을 잘 못하고 있는 건가................................................................................;
[No 다이소] '초간단' 창문에 붙이는 블라인드 리얼 후기: 가격/장점/단점 등 (1) | 2022.08.06 |
---|---|
[추천 리뷰] 5통째 먹고 있는 닥터스베스트 킬레이트 마그네슘 후기/장점/단점 (0) | 2021.01.05 |
[셀프 인테리어] 이케아에서 구매한 가성비 넘치는 스탠드 조명, 람판 구매 후기 feat. 뤼에트 전구 (0) | 2020.10.26 |
[화장품 히스토리: 시드물 크림&로션] 별 게 없지만 카렌듈라, 카렌듈라!! (0) | 2020.10.13 |
[사용 후기] 가성비 훌륭한 주코 미니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과 단점은? (0) | 2020.10.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