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하에 대비한 채권투자, 투자 해 or 말?

어제 금리 인하기 투자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봤다.

2023.12.20 - [ECONOMY] - [개미의 투자] 금리 인하 시기의 투자 전략은?

그중 채권 투자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

 

채권투자:

 

채권은 정부나 기업이 자금을 필요로 할 때, 

그 자금을 대신 빌려주는 대가로 발행하는 일종의 빚 증서.

투자자는 채권을 구매함으로써

일정 기간 동안 이자(쿠폰) 수익을 받고,

만기가 되면 원금을 돌려받는다.

 

장정)
채권 투자는 일반적으로 주식 투자보다 위험이 낮은 편

 

단점)

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낮음.

 

종류)

국채, 지방채, 기업채, 특수채 등.

 

•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은 낮은 위험 but 이자율도 낮음.
• 채권의 이자율이 높을수록 수익률이 높아지지만, 이자율이 높은 채권은 위험도도 높음.
• 보통 만기기간이 길면 이자율이 높음.
• 시장 이자율이 상승하면 이미 발행된 채권의 가격이 하락할 수 있음.
• 인플레이션이 높으면 채권의 실질 가치는 하락.
  
  

채권은 역시 미국채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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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채권 관련 etf를 좀 찾아봤는데

단기간에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랐다.

한두달 사이 20% 정도 상승한 것 같은데.............

 

 

자꾸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 보면 시장 반응이 좀 과열된 거 같기도 하다.

 

오 근데 실제로 나랑 비슷한 뉘앙스로 얘기하는 기사를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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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들은 것이다.
시장이 너무 앞서 나갔다

 

기사의 결론은,

 

미국의 금리인하가 필요하고

하긴 해야 되는데

시장이 원하는 만큼 빠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미 시장은 너무 빠르게 움직였다.

 

 

 

급하게 들어가진 않기로 한다. 

조금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