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깐 영화제 레이스 (483회), 오대수 분장한 전소민 모음

솔직히 이번 화는 노잼이었다.

 

그리고 전소민만 너무 분장 막 아무거나 되는 대로 시키는 거 같은 느낌이었다.

분장 희생양 느낌 나서 좀 아픔이 아팠다.

 

그래도 귀여운 전소민 긁어모아옴.

 

지석진 님 너무 귀여워서 ㅎㅎㅎㅎㅎㅎ

진짜 어디서 본 거 같은 아주머니 느낌 난다.

54세라던데. 매우 동안이시다.

 

진짜 너무 웃긴데 귀엽다.

또 좀 짠하기도 하고.

매사 열심히 해서 좋고 그렇다.

전소민 보고 좋아죽는 하하.

표정 진짜 신나보인다.

해맑다.

거울보고 놀란 전소민.

아 진짜 너무 귀엽다.

두 눈에 억울함이 그렁그렁.

여기서 뿜었다.

보면서 '아 진짜 귀여운 강아지 같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하하가 언급해준다.

다 받아줌.

끼부린다는 얘기 듣고 허탈한 그녀.

저 얘기듣고 나도 괜히 속상.

 

 

턱수염 생기니까 자꾸 만지게 되는가 보다.

볼 때마다 턱수염 만지고(?) 뽑고(?) 있다.

 

 

 

김종국이랑 쿵짝 잘 맞는 전소민.

둘이 잘 어울린다.

 

내 뇌피셜)

소민이 속상해 할까봐 자꾸 '멋있다' '잘 어울린다' 얘기해주는 거 같았다.

 

 

양세찬과 러브라인 분량 빼놓지 않고 꼭꼭 챙기는 중.

 

근데 여기서 김종국 표정이 너무 다이나믹해서 김종국한테 눈이 감.

섭섭해하는 거야, 속상해하는 거야 뭐야.

전소민의 마지막 쐐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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