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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카드, 지금 바꾸러 갑니다 편 전소민 양세찬 오프닝 러브라인 움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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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슈티 2020. 1. 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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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김종국-전소민 양세찬-전소민 러브라인 갈피를 못 잡다 전소민-양세찬 라인으로 확실히 노선 정한 모양이다.

서로 친구이기도 하고 해서 케미가 더 잘 사는 듯하긴 하다.

 

2020년 새해 들어 양세찬이 하하에게 은밀하게 말했다고 한다.

내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그 얘기 듣고 어쩔 줄 몰라하는 전소민.

게스트 강한나 반기는 전소민.

강한나랑 전소민, 두 사람 친해보인다.

뒤에 이광수 어리숙한 표정으로 게스트 살피다 강한나임을 확인하고 바로 'IC' 나옴.

커플 선정을 앞두고 어짜피 그놈이 그놈이라 서두르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그녀.

다리 꼼질꼼질 움질이는 거 귀엽다.

세상 느긋해 보임.

가장 먼저 양세찬이 짝을 찾기 위해 나왔다.

'윙크가 예쁘신 분'을 찾는다고 한다.

눈빛에 설렘이 그득그득하다.

양세찬 얘기 끝나기도 전에 돌격하는 전소민.

아까 그놈이 그놈이라 서두르지 않겠다고 했던 분 아닌가.

제일 먼저 혼자 튀어나가는 중이다.

심지어 엄청 빠르다.

양세찬에게 뽐낼 윙크 몰래 연습하는 중이다.

1번이 예뻐? 2번이 예뻐?

제작진한테 확인 받는 중인가보다.

다른 사람한테 나오지 말라고 하는 건가.

갑자기 뒤돌아 보더니 손 절레절레 하는 중.

설레는 마음으로 뒤돌아 본 양세찬.

그녀가 있었다.

전소민 윙크.

양세찬 좋아죽는다.

두 사람의 꽁냥꽁냥을 보는 모든 이들의 심정.

아까부터 연습했던 윙크 착오 없이 선보이는 중이다.

양세찬 리액션.

이건 찐이라고 본다.

다시 한 번 단발머리와 함께 선보이는 윙크.

양세찬 반응은 진짜인 거 같다.

저건 연기가 아니야.

고개 숙이면서 감춰보려 노력하지만 나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웃음, 저건 연기일 수가 없다.

어떡해.

두 사람 비지니스일 가능성이 크지만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전소민은 비지니스인 거 같은데 양세찬은 아닌 거 같다는............ 그냥 내 생각이다.

하하의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지 않았냐고 자극하자, 뭔가 결심을 한 듯한 양세찬의 결연한 표정.

오케이.

심장이 시키는 대로.

멋지다.

이거 봐. 양세찬 심장 부여잡잖아. 떨렸던 게 분명하다.

소민아 윙크 예뻤어.

와 멋지다.

얼굴 감싸는 것 봐.

누가 봐도 고백해서 성공했지만 아직 얼떨떨한 남성의 모습 아닙니까.

웃기려고 그랬는데 진지하게 받아서 당황스럽다고 괜히 핀잔을 줘보는 전소민.

말투가 '어떡하냐아~~~~' 딱 이랬음.

전소민 진실의 웃음.

짝꿍한테 얼른 달려가는 전소민.

달려오는 짝꿍 버선발로 맞이하는 양세찬.

커플이 된 뒤 두 사람의 모습.

왜 이렇게 신혼부부 같지?

인형을 꼭 쥔 전소민, 갑자기 다소곳해졌다.

물론 비지니스겠고, 프로그램 생각하면 연애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두 사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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