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경제 신문 읽기 1일차

미슈티 2023. 4.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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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계좌는 열어놓고 찔끔찔끔 기준 없이 사놓고

그냥 방치 해놓기를 벌써 몇 년째이던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경제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그냥 일단 무작정 경제 관련 신문을 훑는 식으로라도 읽어보기로 했다.

그럼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 생기거나 어떤 식으로든 감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2023.04.11

매일경제)
1. 
해상풍력발전 사업 발주 때 국산 부품 비율 높으면 주던 현금성 보조 폐지.
2. 
백화점 실적 견인차 역할하던 명품 시장 성장세 주춤. 
한 자리수 성장률 기록 (7, 7.8, 9.1%) 지난해는 30%대 성장.
대신 해외여행 증가로 면세점, 직접 구매 증가하며 소비 여력 분산.
3. 
주담대 2월 대비 3월, 2조3천억 증가.
아파트 매매 거래 증가, 특례보금자리론(최저 연 3%대 금리 DSR규제X) 영향.
4. 
올해 급격한 경기 위축으로 중소기업 자금난 -> 은행 대출 증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중소기업 생산 7% 이상 하락 -> 중소기업 현장 위기.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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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아온 외국인 이틀간 1.4조 순매수, 코스피 2500 탈환.
반도체 개선 기대(바닥 찍었다는 전망)로 삼성전자 강세.
2차전자(배터리) 강세. 포스코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강세: 
미국 인플레 감축법(IRA)로 세액공제 받아 실적 개선 기대감.
2.
국내 10대 건설사 올해 1분기 이어 2분기 아파트 분양 대폭 축소.
금리 급등으로 거래 절벽, 미분양 확산, 공사비 갈등 등 리스크 줄이기 위함.
공급포비아로 3-4년 뒤 주택 공급 부족으로 집값 불안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
3. 연방주택대부은행(FHLB)의 대출 규모 급감 -> 미국 은행 위기 확산 가능성 낮아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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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대책으로 청약제도 개편되면서 85제곱미터 이하 중소형 아파트에 추첨제 도입.
2030 당첨길을 열었으나 가점제 유리한 4050 갈곳 잃음. 
2.
지난해 글로벌 해운운임 급등으로 초호황을 누렸던 글로벌 해운사들,
올해 중국 최대 해운사 지정학적 요인, 인플레 영향으로 운임 급락하며 1분기 순이익 1/4로 급감.

아시아경제)
1. 
글로벌 수요 부진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신용평가사들의 4월 정기평가에서
석유화학, 메모리반도체, 디스플레이, 건설 업종의 기업 등급 전망 떨어질 듯.
(메모리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의류, 건설, 증권,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코로나 직격탄 맞은 항공, 호텔 - 대한항공, 한진칼은 긍정적으로 향상 조정.
자동차 업종은 탄탄한 실적, 안정적 재무구조로 상향 조정 (안정적) 기대.
2.
워런 버핏, 일본 5대 상사(미쓰비시, 미쓰이, 이토추, 마루베니, 스미토모)의 지분 추가로 늘릴 예정.
2020년부터 투자해 큰 수익 (100% 이상).
위 기업들은 배당률 높고 주가순자산배율이 높은 주식으로 버핏 투자 기준에 딱.
그외 일본 주식(금융주 등)에 긍정적 입장 전달.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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