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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펭tv] 일하러 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골드버튼을 받아서 붕어빵 만들다 유재석 만난 펭수 움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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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슈티 2020. 2. 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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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오늘도 pd와 알콩달콩 신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손뼉 치기도 잘하는 펭수.

무자비.

그런데 검은 모자를 눌러쓴 무서운 임문식이 찾아왔습니다.

직감적으로 일하러 간다는 걸 느낀 펭수는 도망가 봅니다.

벽에 찰싹 달라붙는 거 너무 귀엽다.

펭수는 당연히 일하러 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유튜브 골드버튼을 수여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였던 것!

감동으로 눈물이 줄줄 나는 펭수.

눈물이 지나고 나니 기쁨이 몰려옵니다.

환희의 만세를 외치는 펭수.

하지만 골드버튼이 이름만 골드였을 뿐 금이 아님을 알게 돼 펭수는 실망합니다.

펭수는 골드버튼이 금이 아니어도 축하해준 직원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합니다.

붕어빵 만들어 직원들에게 돌리기!

붕어빵을 처음 만들어봐 서툰 펭수는 기계에 손이 아야 하기도 합니다.

첫 손님은 일명 KMJ로 알려진 김명중.

펭수의 붕어빵 맛에 감동해 일장 연설을 해주신 사장님.

그런 사장님의 마음에 감동한 펭수는 붕어빵 모두를 사장님 드리고 싶어합니다.

김명중 사장님을 상대로 스태프들 하와이 여행권도 따냅니다.

하와이로 떠나는 펭수의 제스쳐.

새로 만든 펭수의 붕어빵을 맛본 김명중은 붕어빵 계의 세계 최고라 칭찬합니다.

그말에 전세계 붕어빵 투어를 결정하는 펭수.

붕어빵을 팔러 세계로 떠나겠다 다짐하는 펭수의 잔망 제스쳐.

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들이 붕어빵을 맛 보고 갔습니다.

하지만 퇴근 시간인지라 생각보다 손님이 없습니다.

펭수는 머쓱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옆에서 돕던 두 매니저도 떠났습니다.

펭수는 혼자 남습니다.

그런데 그때 펭수를 방문한 유재석 떤배님.

펭수를 만난 유재석은 펭수가 마냥 귀엽습니다.

우쭈쭈.

유재석이 와서 반갑지만 할말은 하는 펭수.

그래도 방문해준 유재석을 위해 붕어빵을 건넵니다.

맛있다는 말을 기대하는 펭수의 몸짓과 맛있다고 답하며 열심히 저작운동하는 유재석.

함께 온 김태호 피디를 부르는 펭수.

유재석 씨는 펭수가 본인 편을 들어주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펭수는 김태호 피디의 말에 힘을 실어줍니다.

아쉬움 터트리는 유재석.

유재석은 시청자가 대빵이라는 말에 급 공손해집니다.

머쓱한 마음에 김태호에게 애먼 손가락질을 해봅니다.

그 옆에서 그러던지 말던지 붕어빵이 맛있는 얄미운 김태호.

펭수는 잘 먹는 유재석을 위해 피자 붕어빵을 새로 만들어줍니다.

유재석은 갓나온 붕어빵이 너무 뜨겁습니다.

(계속 얘기하지만 유재석 씨, 50 먹은 아저씨가 너무 귀엽다.)

붕어빵 하나로 꽁냥꽁냥 따뜻한 두 사람.

유재석은 따뜻하다가도 펭수가 훅훅 치고 들어오는 멘트에 한 번씩 어이가 없습니다.

유재석은 펭수가 장사 마무리하는 걸 돕기로 합니다.

하지만 뭘 어째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펭수에게 묻기로 합니다.

유재석은 애써 모르는 척하는 펭수를 자꾸 귀찮게 합니다.

두 사람은 '정리하는 척'을 하기로 합의를 봅니다.

열심히 정리하는 척하는 두 사람.

펭수는 원하는 장면이 나온 거 같자 얄짤없이 컷을 외칩니다.

유재석은 그런 펭수의 호쾌함에 반합니다.

펭수를 향한 유재석의 리액션=찐 리액션.

(표정이며 발동동 구르는 거 보면 저건 진짜다.)

그렇게 펭수의 붕어빵 장사는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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