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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사랑의 불시착] 오늘 결방이라서 모아 본 리정혁 위주 3화 움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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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슈티 2020. 1. 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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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의 불시착 결방이란다.

본방사수를 했던 1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뒤늦게 입덕한 사람으로서 안 한다니 아쉬운 마음.

그래서 3화 움짤을 모아봤다.

 

 

불시검문에 걸린 윤세리를 쳐다보는 리정혁.

약혼녀에게 겨눈 총을 거둬달라는 리정혁.

피곤해서 먼저 들어가보겠다는 리정혁과 바로 피곤한 연기 들어가는 윤세리.

약혼녀 데리고 집으로 들어오며 사주경계 철저히 하는 리정혁과 여전히 피곤해 머리가 아픈 윤세리.

와중에 리정혁 손 좀 봐.

문득 어깨가 무거웠던 리정혁.

문득 연기는 그만해도 될 거 같단 생각이 들기도 했음.

손 전체를 사용하지도 않음. 손가락 하나.

이게 무슨 일인지 어리둥절한 윤세리. 

귀여워.

예진핸드 표정 너무 귀여워서 가져옴.

두 번 가져옴.

말에 맞장구 안 쳐줘서 뻘쭘한 윤세리.

그냥 현빈 멋있어서.

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인가 싶다.

고개 끄덕하는 거.

뭐랄까 길 잃은 어린아이에게 안심시키듯 얘기하는 거 같아. 참 어른이야.

마을의 국보로 지정되야 마땅한 리정혁에게 약혼녀가 있단 소식에 약혼녀 얼굴 볼 요량으로 찾아온 주민들.

은근슬쩍 집으로 들어오려다 윤세리 보고 주춤하는 주민들.

주민들이 윤세리 정보 캐려고 하자 급 요원역에 몰입한 윤세리.

갑자기 드라마 장르 바뀜.

"훗, 잘 아실텐데?" 

윤세리가 이김.

뒤에서 쑥덕대는 주민들.

약혼녀가 예쁘진 않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는 윤세리.

'내 얘긴가? 그럴리가 없을텐데.'하는 표정.

집안끼리 얘기가 된 모냥이라며 리정혁이 약혼녀를 좋아하는 거 같지 않다는 주민들말에 두 사람 표정.

한 명은 자존심 상하고 한 명은 눈치가 보임.

쓸 데 없는 거에 집착하는 윤세리가 답답한 리정혁.

멈추지 않는 그녀의 집착에 한숨이 나올 지경.

귀여운 윤세리.

보다보니 어이가 없는데

또 쫌 귀여운 거 같아.

리정혁 순둥미.

자기 말대로 안 하면 눌러살겠다는 세리에 바로 '기캅시다' 외치는 리정혁.

귀여운 건 또 한 번.

이건 영상으로 봐야 됨.

 

윤세리가 뭘 저렇게 보고 있는 궁금한 리정혁.

와 군복 진짜 잘 어울린다.

주머니에 손 찔러 넣는 거 별 거 아닌데............. 달라.

어제 주민들 말이 맘에 걸렸던 윤세리는 리정혁을 배웅하러 나오고,

리정혁의 반응이 마음에 안 들자 협박하는 중.

"말했지? 얼굴 내 타입이라고. 약혼도 했겠다. 아주 확 눌러살아, 그냥?"

뭐 이런 얘기 중.

윤세리 앙탈이 당황스러운 리정혁.

확 밀리는 게 포인트.

어리둥절.

순딩한 표정.

계속 어리둥절.

어쩌라는 거지.

만족한 윤세리의 걸음걸이.

신이 나.

어떻게 검문을 통과했냐는 대원들의 물음에 약혼녀로 소개했다고 말하기 쑥스러워 주절주절.

계속 주절주절.

결국 약혼녀라고 얘기했다고 실토.

주먹이 귀여워서.

남조선에서는 위기상황을 넘기기 위해 남녀가 키쓰를 하기도 한다며 설명 중.

+ 쓰윽 입 가리는 리정혁.

정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한 부대원들 + 그런 부대원들 눈치가 보이는 리정혁.

별 일 없었다고 열심히 연설 중인 리정혁.

단호하게 남조선 드라마에서 그렇게 사랑에 빠지지 않는 경우는 없었다고 말하는 주먹이.

고개 세차게 흔드는 거 봐.

꽃거지를 걱정하는 리정혁.

진짜 으른이다. 눈빛 봐.

떠나는 윤세리가 준비한 작은 이벤트.

상장 수여식.

상받는 귀여운 은동이를 예쁘게 쳐다보는 리정혁.

뭐, 내 TV가 상품이라고?

어이가 없는 리정혁. 

따지는 중.

잘생긴 박광범이 상을 받자 표정.

잘생겨서 상을 받은 자와 못 받은 자의 표정 차이.

계속 어이가 없음.

쟤가 나보다 잘생겼다고?

슬슬 삐지는 중.

아직도 시무룩.

와중에 변명은 하는 중.

시상식이 끝남.

'나는?'

100번 삐질만 함.

문제 있냐고 묻는 세리에게 아니라고 대답하는 정혁.

누가 봐도 문제 있음.

정혁이 질질 끌고가는 윤세리.

아직 삐져서 발걸음은 안 떨어지지만 끌려가 주는 중.

아직 화 안 풀렸음.

예진핸드 너무 예뻐서.

선물로 준 토마토 나무에 하루에 예쁜 말 10번씩 해주라고 당부 중.

아 이제 말하기도 지겹다. 멋있어.

위기 상황에 빠진 두 사람. 

윤세리 군인인데 뭐 위기상황 벗어날 메뉴얼 없냐고 닦달 중.

느닷없이 남조선 드라마 얘길 꺼내는 리정혁.

주절주절 설명하는 중.

표정이 진짜. 

나만 보시오.

이걸 위한 밑밥이었다.

키스를 위해 남조선 드라마를 팔다니.

에필로그.

윤세리 말 잘 듣는 중.

토마토 나무에 예쁜 말 하는 중.

흔들흔들 하는 거 너무 예뻐서.

뭔가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 보임.

 

끝.

 

와....... 진짜 힘들었다.

 

현빈 진짜.

나 시크릿가든 때도 멋있다는 생각 안 했었던 거 같은데.

심지어 보다 말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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