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돈 가방을 든 쥐 레이스, 오랜만에 전소민 이광수의 광돌 케미 움짤 모음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고 진짜 오랜만에 전소민 이광수 케미 폭발했다.

이광수 열애설 난 뒤로 두 사람 다소 격한 투닥투닥 케미가 거의 사라졌었는데 오랜만에 부활했다.

 

전소민의 시작.

도발은 항상 전소민에게서 시작됐던 거 같다.

돈가방을 갖지 않은 사람의 이름표를 떼면 5분간 정지해야 되는 룰이 있었다.

룰을 몰랐던 두 사람은 멈추라는 제작진의 말에 영문을 모르겠다.

두 사람 뒷모습 귀여워.

누가 봐도 당황해 보여.

5분을 기다린 끝에 게임을 하러 왔다.

게임에 실패해 누군가 레몬을 먹어야 되는 상황이다.

이광수의 입으로 전소민의 손이 쑥 들어온다.

이광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타민 씨 깨알같이 챙겨주는 동생.

마무리로 삼키라고 턱 토닥토닥까지.

레몬을 먹고 다시 얻은 기회.

입 악 벌리고 유재석 기다리는 두 사람 너무 귀엽다.

먹이 기다리는 참새같아.

(귀여운 것과는 별개로 이 게임 좀 위험해 보여서 조마조마 했다.)

그리고 절정.

 

전소민이 이광수를 불러냈다.

그리곤 돈가방을 숨기러 간 이광수 몰래 이광수 옷에 붙은 이름표를 뗀다.

세상 뿌듯한 표정.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다.

이광수의 폭주가 시작됐다.

이 와중에 전소민 가방 주섬주섬 챙기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가방... 내 가방....' 졸귀.

끝난 듯 싶다.

하지만 끝나면 광돌 남매가 아니지.

둘아 부여잡고 이름표 떼는 거 봐.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

전소민이 졌다.

이광수 전소민을 향해 침을 뱉고는 그 자리를 벗어난다.

이 상황이 수치스러운 전소민.

오랜만에 두 사람 케미 봐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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