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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해치지 않아 레이스: 유재석을 시작으로 한 몸개그의 향연 움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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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슈티 2020. 1. 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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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런닝맨은 몸개그의 향연이었다.

 

1. 유재석

 

게임을 준비하는 김성오에게 해드기어를 가져다 주려던 유재석은 그만 미끄러지고 만다.

귀여우시다.

결국 김종국에게 한소리 듣고 만다.

아쉬운 대로 의도된 몸개그로 포장을 해본다.

만족스럽게 '크~' 표정을 지어보지만 어쩐지 마지막 표정이 씁쓸하다.

2. 전여빈

 

앉아야 게임을 시작하든 말든 할 텐데 앉지를 못한다.

바지가 미끄러운 재질이라고 한다.

계속 시도를 해보지만 미끄러져버리고 만다.

결국 유재석이 도와줬다.

 

 

3. 이광수

 

표정이랑 제스처가 너무 웃겨서 가져왔다.

역시 이광수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긴팔을 휘적이며 성난 황소 위에서도 잘 버텨준다.

4. 김성오

 

강소라의 물병 세우기 미션을 가까이서 보고 싶었던 김성오는 자리를 옮겨 보기로 한다.

어떻게 저렇게 미끄러지지.

무슨 일이 있건 오로지 나의 길을 묵묵이 걸어가는 강소라.

그뒤로 미끄러지는 김성오와 그런 김성오를 보고 달려가는 동료들.

와중에 김성오는 걱정되지만 또 강소라의 도전이 궁금은 한 안재홍까지 귀엽다.

오늘 막판에 약간 김 새게 어영부영 전개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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